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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 [미니인터뷰] 동아건설산업 홍창기 기술사업본부장
등록일자2018-10-24 조회58




"영업조직에 권한 위임하고 상호 신뢰 구축한 결과"


지난 2016년 SM그룹에 편입된 동아건설산업이 올해 공공부문에서 1113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홍창기 기술사업본부장(사진)을 만나 그 배경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공공부문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이유는


파란만장했던 73년 역사에서 공공부문을 빼고는 얘기할 순 없다. 그동안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공공부문 수주 확대에 노력해왔다. 내부적으로는 공공부문을 담당하는 업무팀과 견적팀간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전사적으로 담당부서의 업무 추진에 확실한 권한을 위임해 소신있는 의사 결정이 되도록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역량있는 지역건설사 확보와 중대형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위해 신뢰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공공부문 수주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공공시장 위축으로 어려운데 대안은

국내 산업 구조가 선진국형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건설부문 투자와 공공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어 왔다. 특히 SOC사업 축소 및 발전소 등 플랜트 분야의 발주 축소는 건설사들에게 심각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형입찰과 개발형 사업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또 남북경제협력 본격화에 대비해 북한 인프라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동남아 및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사업 재진출 또한 검토하고 있다.

△SM그룹 편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동아건설은 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 우방건설산업 등 그룹 건설사들과 유관부서간 정례회의를 통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기술 및 상호 인적 자원 공유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SM그룹은 주요 자재의 그룹 공동 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수주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주택사업부문에서 쌓아올린 SM그룹의 강점이 최근 자체사업을 확대하는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중장기 영업전략과 비전은

중장기적으로 공공공사 수주 확대, 자체사업 발굴 및 확대, 해외사업 부활이라는 3가지 포트폴리오를 추구하고 있다. 공공부분은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기존의 종합심사낙찰제, 적격심사 수주 확대는 물론 기술형입찰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인력 충원, 교육과 경력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체사업 측면에서는 그룹 내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업무용 빌딩 등을 중심으로 수익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려 한다. 해외사업은 과거 리비아 대수로 등 대규모 토목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이라크 재건사업 및 동남아 인프라 건설공사 등의 참여를 추진 중에 있다. 채희찬기자